엘론 머스크는 정말 유명한 사업가입니다.


엘론 머스크의 사업을 보며 드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책을 많이 읽었는데, 특히나 판타지나 공상 과학 소설에 심취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이는 우주로 나가려는 꿈을 꾸지 않았나 합니다.

그가 처음 창업한 회사는 Zip2라는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4년간 운영하다 컴팩에 회사를 매각했습니다.

이때 2200만 달라를 손에 쥐게 된 머스크는 1000만 달러를 투자해 x.com이라는 회사를 설립합니다.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던 이 회사는 1년 후 콘피니티라는 경쟁사를 인수합니다. 콘피니티 사의 서비스의 일부였던 이메일 결제 시스템(페이팔)에 집중하기로 한 그는

회사명을 x.com에서 페이팔로 변경하고 온라인 결제 시스템에 집중합니다.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되고, 대표 결제 시스템으로 잡이 잡으며 시가총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고, 머스크는 이베이에게 15억 달러에 팔려나갑니다.

이때 머스크는 1.6억 달러를 손에 쥐게 되었고, 지금의 유명한 여러 회사들을 설립하게 되는 자본금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때부터 머스크의 창업은 화성에 가기 위한 사업들을 시작하는듯해 보입니다.

우선 2002년 설립한 스페이스 X는 민간 우주 항공기업입니다.

국가에서 주도한 것이 아닌 최초의 우주산업이라고 할 수 있지만 놀라운 성과를 냅니다.

바로 우주선 발사 비용을 줄이는 것이었는데요, 우주로 무언가를 보내기 위한 비용 중 대다수는 연료를 싣고 가는 로켓의 비용인데.

이전까지는 로켓을 발사하면 이 본체는 폐기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머스크는 이를 재활용하게끔 변경합니다.

추진체가 분리돼 지상의 원하는 지점으로 이를 불러옵니다.



이로 인하여 우주로 발송하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이제는 NASA에서 외주를 받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창업한 전기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는 가솔린 자동차라는 패러다임을 전기차로 바꾸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금도 진행 중에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지만 인류가 추구해야 할 것들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라시티라는 태양광 발전회사를 인수하고 지붕을 덮는 건축 자재를 태양광으로 대체하자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집집마다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가정용 축전 시스템도 개발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사업들을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데요, 그중 하나가 하이퍼 루프입니다.

진공의 튜브 안에서 시속 1300km로 움직일 수 있는 운송수단이 하이퍼 루프인데, 이 하이퍼 루프의 튜브를 태양광으로 만들어, 에너지를 공급받는 방식으로 전력을 충당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사업을 하는 와중에도 보링 컴퍼니라는 교통체증을 없애주는 땅속의 터널을 만들자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땅속으로 여러 개의 터널을 뚫고, 지상과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를 통하여 차를 이동시켜, 교통체증이 있는 곳의 교통체증을 풀려고 하고 있습니다.



몽상가가 하는 몽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이렇게 실행에 옮기는 것 자체가 대단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는 하늘을 나는 비행 자동차인데, 오히려 이것보다는 땅속으로 층층이 구성된 교통시설이 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머스크는 AI에 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업가중 한 명인데요.

그럼에도 그는 AI 관련된 회사를 2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오픈 AI와, 뉴럴 링크라는 회사인데 AI의 위험성을 수년간 비판했지만, 그것이 멈춰지지 않는 것을 보고 그는 포기했다고 합니다.

내용이 길어져 다음 이야기는 2부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냅쳇에서 개발한 선글라스 입니다.
V1버전도 히트를 치더니 V2가 나왔습니다.


스냅챗은 기존의 소셜미디어의 상식을 깨고 전세계 젊은 층들의 열광을 받으며 승승 장구 하고 있는 플랫폼 입니다.



페이스북에서 거액의 인수금액을 제시했지만 팔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150달라입니다.
선글라스로 촬영을 하고 이를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V2에서는 보다 향상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방수기능이 추가되어서 물속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V1과 큰차이는 없고, 조금 향상된 성능과 디자인의 변화입니다.

사실 요즘 스냅챗이 약간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인데 이를 타계할수 있을지 전세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기능에 사람들이 열광합니다.

스냅챗은 과연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 시점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아주 트렌디하네요^^

퀵드로우를 아시나요?




구글에서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낙서를 인지하는 기술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 기술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공개한지는 조금 된 기술 입니다. 이미 그간에많은 학습을 진행 해 왔을 것 입니다.

무작위로 어떠한 단어를 주면, 해당 단어를 가지고 약 20초간 마우스로 낙서를 합니다.



그러면 인공지능이 해당 그림을 알아 맞춥니다.

정확도 향상을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데이터가 있어야하는 기술 이기에 이렇게 공개하고 학습을 진행중이겠지요.

퀵드로우의 오픈 소스는 아래의 링크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ithub.com/googlecreativelab/quickdraw-dataset

인공지능이 발전 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어느정도 진일보를 이루었고, 앞으로 학습한 양과, 하드웨어 기술의 발달로 이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은 잘만 사용한다면 인류에게 큰 축복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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